靑, ‘고가품 수수’ 경호실 간부 해임 _베타 팀 초대장을 보내는 방법_krvip

靑, ‘고가품 수수’ 경호실 간부 해임 _토토_krvip

청와대는 업자로부터 사업상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고가의 선물을 건네받은 대통령 경호실 소속 김 모 팀장을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. 청와대 경호실 관계자는 지난 25일 경호실이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팀장의 해임을 결정했으며, 현재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경호실 자체 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해 5월 주인도대사관 관계자에게 사업가 옥 모씨를 소개하는 이메일을 보낸 뒤, 옥씨로부터 고가 양복 2벌 등 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았다가 이달 초 돌려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